황의식 달성자동차해체재활용업 대표, ‘육운의 날’ 국토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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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식 달성자동차해체재활용업 대표, ‘육운의 날’ 국토부 장관 표창 수상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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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황의식 대구 달성자동차해체재활용산업(주)대표<사진>가 지난달 개최된 육운의 날 행사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 대표는 17년간 해체재활용업을 경영하면서 미등록폐차사업자에 대한 지도 및 단속을 통해 불법영업을 차단함으로써 폐차업의 건전한 질서 확립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 대표는 도시 미관을 해치는 방치 차량 및 불법 폐차에 대해 관할 지자체와 협조하며 해당 문제를 지속적으로 해결하는 데 앞장서 왔다.

또 그는 자동차해체재활용업체의 상호를 도용한 거짓 광고로 폐차를 모집해 대금을 지불하지 않는 등의 불법 폐차 브로커를 단속하는 법적 근거 마련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

또한 불법 폐차를 신고·고발한 사람에게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 도입의 근거를 마련하기도 했다.

황 대표는 폐차업을 운영하면서 인천에 ㈜달성TRADING이라는 무역회사를 설립, 중고차 수출과 중고부품 활성화로 외화를 벌어들여 관련 산업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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