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트래블메이커스, 캡슐미디어, 비르투컴퍼니, 한터글로벌 등 4곳을 올해의 최우수 관광벤처로 선정했다.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지난 22일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에서 '2022 관광벤처의 날' 행사를 열고 6개 사업 12개 부문에서 선정한 우수 관광벤처 42곳을 시상했다.
6개 사업은 ▲관광벤처사업 공모전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 ▲관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관광플러스팁스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관광기업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이다.
최우수 4개 기업은 문체부 장관상을, 그 외 38개 기업은 관광공사 사장상을 받았다.
관광벤처 기업성장 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트래블메이커스는 호텔 숙박 플랫폼 '호텔에 삶'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호텔 장기투숙 전용 예약 시스템을 개발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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