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건교부인가를 받아 시외직행에서 시외고속노선으로 운행하는 전환업체는 이번에 허가를 받은 충남고속을 포함 14개 업체에 달한다.
충남지역의 시외직행버스를 운행하는 (주)충남고속은 시외고속버스 전환인가를 받아 조만간 이 지역 31개 노선의 운행에 나선다.
충남고속은 건교부에 제출한 운행형태 전환을 위한 사업계획변경이 지난달 27일자로 인가됨에 따라 3개월이내인 내달까지 제반시설을 갖추고 운송을 개시할 수 있게됐다.
운행댓수 31대와 종점은 기존과 같으나 기점은 남부터미날에서 센트럴시티터미날로 변경 운행된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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