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업 발전방안 모색" 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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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업 발전방안 모색" 큰 관심
  • 임영일 기자 yi2064@hanmail.net
  • 승인 200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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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기정비조합(이사장 김영진)이 '2009 Auto Service Korea'의일환으로 주관한 세미나가 자동차 정비업과 관련된 각계 각 층의 인사를 비롯해 조합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됐다.
세미나에서는  국내 자동차정비업 현황 및 향후 발전방안  자동차 부품 재제조산업의 현황 및 정비업계에 미치는 영향  VOC 환경규제 대응과 수용성 도료 소개 및 수용성도료 시연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김영진 경기정비조합 이사장은 세미나 인사말에서“우리의 자동차 생산 및 거래규모는 세계 5위를 차지할 정도로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지만, 국내 자동차정비 분야는 법·제도적으로 미비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이미지가 팽배돼 극히 열악한 실정에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자동차 트렌드 변화에 따른 최신 정비기술 습득  회원 상호간의 정보교류 및 협력체제 구축  전시회 참관을 통한 수익모델 창출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정비업계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정비업계 관계자들은 정비업계가 세미나를 주도적으로 개최한 것은 업계의 많은 발전을 증명한 것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지속적으로 게최되길 기대한다”말했다.
한편 선진 자동차 애프터마켓 트렌드를 한 자리에 모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관련 산업 전시회인 '2009 Auto Service Korea'는 일산 킨텍스에서 지난달 24일 개막해 27일 막을 내렸다.
임영일기자 yi20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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