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수도권 관광업계와 ‘관광 활성화’ 협약
상태바
부산시, 수도권 관광업계와 ‘관광 활성화’ 협약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0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일 서울 신라호텔서 관광 설명회 열어

부산시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 관광업계와 협력 체제를 구축한다.
부산시는 지난 8일 오후 5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국관광공사와 수도권 관광업계 대표 및 관계자를 초청해 부산 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의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소개하고 핑크퐁 아기상어, 아르떼뮤지엄, 9.81파크 등 글로벌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한 관광 콘텐츠 준비상황을 설명했다.
또 롯데관광 등 한국여행업협회 상임위원회 12개 사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품 공동개발, 홍보, 판매 증진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서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부산시는 이와 함께 무장애 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관광약자 관광 활성화 지원사업을 진행할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사업자로 선정되는 비영리 법인 및 단체는 편의시설 접근성 실태조사, 관광약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무장애 관광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