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부산’ 조성 뜻모아
【부산】 부산버스조합과 부산문화회관은 지난 7일 부산버스조합 대회의실에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및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현도 조합 이사장 등 양측 고위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향후 1년간 부산 시내버스 2500대의 내부 광고판에 미술·음악·무용 등 예술 전 분야를 홍보한다.
또 ‘문화도시 부산’을 조성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성 이사장은 “지역 문화예술이 부산시민에게 많은 영감과 위안을 줄 수 있을것으로 생각한다”며“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에게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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