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노인 등 취약계층 위해 경광봉 제공 등 안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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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노인 등 취약계층 위해 경광봉 제공 등 안전사업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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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올해 영유아를 포함한 어린이, 노인 등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영유아 교통안전을 위해 올해 모든 출생아 가정에 카시트 또는 차량용 소화기, 다기능 경광봉 등 교통안전 세트를 지원한다.
어린이집, 경로당, 청소년과 청년층 시설 등을 방문해 교통 및 화재 안전, 생활안전, 자살 예방 등 대상별 맞춤 교육을 하고 민간 어린이 놀이시설의 정기 검사 수수료를 전액 지원한다.
또 지역 경로당 348곳 중 노후화한 232곳을 대상으로 배전반에 간편하게 설치해 일정 온도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소화약제가 나와 불을 끌 수 있는 소 공간용 소화 용구를 지원한다.
교육지원청과 함께 초등학생들이 천안 충남도 안전체험관, 한서대학교 재난안전교육원 등 도내 안전 체험관을 학교별로 방문해 교통안전, 화재 대피 체험, 지진·태풍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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