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에
현대차 전주공장은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에 실습용 차량 1대를 기증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기증 차량은 현대차가 지난해 10월부터 생산을 시작한 MPV(Multi-Purpose Vehicle) 스타리아 모델이다.
전주공장은 자동차 관련 학과가 지역 우수 인재들을 양성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차량 기증을 결정했다.
임만규 공장장은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는 스마트전기자동차과를 통해 2026년까지 미래형 자동차 정비에 특화된 80여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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