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개별협회, 제31기 정기대의원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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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개별협회, 제31기 정기대의원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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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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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업계획·예산 심의·통과

【부산】 부산개인(개별)화물협회는 지난 24일 오후 동래구 온천동 협회 2층 회의실에서 제31기 정기대의원총회<사진>를 열고 올해 추진하는 사업계획 등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서 노현규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도 협회 발전의 지속은 물론 개별화물운송사업의 활성화에 대의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굳게 뭉쳐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데 협회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의안건 심의에 들어가서는 2022년도 사업보고 및 업무 보고와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23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승인의 건 등을 심의 통과시켰다.
이어 정관 일부도 현재의 실정에 맞게 합리적으로 개정했다.
총회에서는 올해 주요사업계획으로 ▲자가용 화물차 유상운송 근절 ▲주선 수수료 상한제 법제화 ▲협회 정비사업소 이용 활성화 ▲장학생 경로·공로 회원 우대 포상 확대 ▲화물차 구입 취·등록세 감면(면제)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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