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i.M)택시를 운영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진모빌리티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긴급구호 지원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i.M이 달리는 만큼'이라는 주제로, 아이엠택시 이용 고객의 주행거리를 1㎞당 10원으로 환산해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조성하는 방식이다.
이달 말까지 아이엠택시가 달린 거리에 따라 성금을 마련해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진모빌리티는 차량 내 태블릿에 대한적십자사의 구호 지원 영상을 송출해 고객들의 관심을 높이고, 아이엠택시 앱 메인 배너 및 소셜미디어 등을 활용해 후원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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