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문화 정착 위한 민관합동 교통정책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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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문화 정착 위한 민관합동 교통정책워크숍 개최
  • 임영일 기자 yi2064@hanmail.net
  • 승인 200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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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가 지난 7일 경기도 제2청 대강당에서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민관합동 교통정책 워크숍을 경기도 제2청 및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과 공동 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교통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경기북부 관내 10개 시·군 담당자를 비롯한 경찰공무원, 운수업체 관계자 및 교통 관련 봉사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해 정부의 교통사고 절반줄이기 프로젝트 추진과 개정된 교통안전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10대 실천결의문'을 모든 참석자들이 채택함으로써 교통안전에 대한 의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경기도 북부 관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폭넓은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개정된 교통안전법의 조기 정착과 관내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는 교통안전법 개정에 따른 능동적인 대처를 위한 교통안전세부시행계획 작성 방법 등 실무위주의 교육이 실시됐으며 정부의 교통사고 절반줄이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유관 기관 및 단체 간의 상호 협조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교통안전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교통안전 실무 담당자들로 구성된 '실무분과 위원회'를 조직해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함으로써 상호기관 및 단체간에 진행 중인 교통안전 사업을 점검키로 해 실질적인 상호 협조를 통한 교통안전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임영일기자 yi20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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