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화물협회, 정기총회...올 예산·사업계획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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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화물협회, 정기총회...올 예산·사업계획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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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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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업 위기 극복 위해 힘 모을 때”

[경남] 경남화물운송사업협회(이사장 최광식)가 지난 3일 창원 인터네셔널호텔에서 제61기 정기홍회를 개최하고 2023년 예산 및 사업계획을 의결, 확정했다.
총회에는 김준호 경남도 교통정책과 관계자를 비롯해 전재석 경남개별협회 이사장, 김종립 경남용달협회  이사장, 안치규 경남주선협회 이사장, 김정곤 경남개인택시 이사장, 류재욱 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장, 이수영 경남 교통문화연수원 원장 등 외빈 다수가 참석했다. 
또 김화일 경북, 김명기 울산, 양봉식 전북화물협회 이사장 등 지역 화물협회 대표자들도 참석, 자리를 빛냈다.
최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지금 우리 업계는 정부의 ‘화물운송사업 정상화 방안’ 추진으로 화물운송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체질 개선과 안전운임제의 근본적인 개편 등으로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운 난관에 봉착해 있어 연합회와 각 협회가 힘을 모아 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또 “회원들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지난 1월 12일 제25대 전국화물연합회 회장에 당선됐고, 지난 2월 14일부로 회장직을 맡게 됐다”며, “분골쇄신하는 마음으로 우리 업권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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