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모빌리티가 최소 1개월에서 12개월까지 차를 빌릴 수 있는 '월 단위 렌터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2∼3년 차를 빌려야 하는 장기 렌터카 서비스보다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티맵모빌리티는 설명했다.
티맵모빌리티 렌터카는 미국과 일본, 유럽, 대만 등 세계 30개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 김도현 티맵모빌리티 뉴 비즈 담당은 "렌터카 서비스 부분의 사용자 경험을 고도화해 국민들의 여행 편의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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