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전남개인(개별)화물협회는 지난 10일 목포 예술웨딩컨벤션에서 ‘제4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2년도 결산 승인에 관한 건’ 등 부의안건을 원안대로 심의·승인했다.
장영조 이사장〈사진〉은 개회사를 통해 “회원과 더불어 소통하면서 개별화물업계의 권익을 적극 보호하고 화물운송업계의 발전 비전을 모색, 더욱 희망이 있는 협회, 회원과 더불어 공감하는 협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올해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기 위해 ▲정부법안입법(화물법) 개정 시 업권보호 강화 ▲개인화물공제 맞춤형 가입 홍보 강화 ▲플랫폼 물류사업망 적극 홍보 등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또한 이날 오광섭·김복철·이일재·홍강대·양승원·신관섭 회원이 전남도지사 표창을, 이정성·이민수·김대원·김수중 회원이 이개호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총 35명이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 및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협회는 이날 총회에 앞서 회원을 대상으로 '2023년도 교통연수원 운수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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