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올 ‘모범 화물운전자’ 뽑는다
상태바
도로공사, 올 ‘모범 화물운전자’ 뽑는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03.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발적 안전운전 실천 기대

한국도로공사는 화물차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안전운전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2023년 모범 화물운전자를 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
모범 화물운전자 선발은 디지털운행기록계(DTG) 제출방식과 모바일 앱(APP)을 활용, 앱설치후 표출되는 팝업창을 통해 '나의 안전운전 점수'를 카운트 하는 방식 두가지로 나누어 선발된다. 모범 화물운전자 총 600명을 선발, 자녀장학금 또는 포상금 최대 500만원을 지급한다.
모바일(QR코드) 또는 한국도로공사 통행료 홈페이지(https://hipass.co.kr)로 접속하거나 고속도로 휴게소·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선발된 모범 화물운전자들의 평균 위험운전 횟수는 4회로 전체 화물차 운전자(22.1회)의 18% 수준으로 나타나 모범 화물운전자 선발제도가 화물차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습관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확인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