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 합동으로
【광주】 광주자치경찰위원회가 ‘빛고을 교통사망사고 대책팀’을 구성,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나선다.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3일 실무협의회를 열어 광주광역시, 광주경찰청,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 등 교통 분야 유관기관 합동 ‘빛고을 교통사망사고 대책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사진〉.
대책팀은 교통사망사고 발생 시 사고원인을 합동 진단하고, 교통안전시설 개선 등 시민 교통안전에 힘을 모아 교통사고 예방에 나선다.
사망사고가 발생하면 48시간 이내 현장으로 출동해 합동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기관별 개선점을 도출·실행해 같은 장소에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고, 교통안전 교육 및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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