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지난달 30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경력보유여성 대상 관광 일자리 취업·경력 지속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광공사는 경력보유여성을 대상으로 관광 ICT 교육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는 수료생 중 최대 20여명에게 3개월간 생활임금을 지원한다. 계속 고용 기업을 대상으로 고용장려금도 지급한다.
이재환 관광공사 부사장은 "재단과의 업무협약처럼 다양한 기관과 협업을 통해 관광 인재 양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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