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교통연수원에서 2023년 택시운전자 첫 보수교육이 지난달 15~22일 실시됐다.
이번 보수교육은 택시조합 중 12개 사가 대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협동조합 소속 차량 1200여 대 중 80%가 참석했다.
심경현 대구경북협동조합택시협의회장이 보수교육 6일간 특강을 했다.
심 협의회장은 강론에서 “회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조합 운영 활성화, 공동경영인으로서 자질 함양, 택시 사업자의 자세, 협동조합 택시의 차별화만이 택시 산업의 살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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