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독일 '2023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로디안 HTX 2' 제품이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시작된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다.
이번 어워드에는 전 세계 56개국 1만1000여 개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으며,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130여 명의 심사위원단 평가에 의해 수상작이 선정됐다.
넥센타이어 '로디안 HTX 2'는 경쟁 제품 대비 스노우 트랙션 성능과 마일리지 성능이 더욱 강화된 SUV/LT용 HT(Highway Terrain) 타이어다.
견인력을 높여주는 '3D 사이프(타이어 표면의 미세한 홈) 기술'을 통해 눈이 오는 상황에서도 향상된 트레드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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