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KOTRA)가 지난 25일 개막해 29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고 있는 중남미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 '오토멕 2023'(AUTOMEC 2023)에서 한국관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관에는 자동차 부품 관련 기업 10개사가 참가했다.
브라질에는 현대차, GM 등 27개의 글로벌 완성차 기업이 진출해 있다.
브라질의 중고차 시장은 중남미에서 최대 규모다.
김상순 코트라 중남미지역본부장은 "브라질을 거점으로 국내 자동차 부품 기업의 중남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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