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정창기)은 지난 26일 오후 교통연수원에서 ‘제41주년 창립기념식 및 2023년 제12대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 조합은 LPG충전소 사업 관련 보고와 사업추진 실적 등을 설명했다.
정 이사장은 “조합은 업권보호와 사업자의 위상 제고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면서 “힘들고 어려운 경기 속에 한마음이 되어 조합원사를 위한 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또 “자체 보유 LPG충전소 판매량 감소에 따른 대안책을 강구해 나갈 것”이며,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과 함께 승객에게 친절한 개인택시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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