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 서울패션위크 전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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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 서울패션위크 전용관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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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롯데면세점 업무협약...7월 개관

일본 도쿄 긴자의 롯데면세점에 서울패션위크 전용관이 생긴다고 서울시가 1일 밝혔다.
시는 이날 롯데면세점과 국내 뷰티, 패션산업 유망 브랜드의 해외 진출 확대와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MOU에 따라 시는 7월 롯데면세점 긴자점에 서울패션위크 전용관을 조성하고 오프라인 기획전을 열기로 했다. '2024 S/S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하는 브랜드에서 선발된 7곳이 입점한다.
국내 면세점 중 최대 규모인 송파구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는 K뷰티 전용관이 들어선다.
9월 열리는 '서울뷰티위크'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우수기업을 선발해 온·오프라인 특별기획전을 열고, 뷰티위크 기간에 맞춰 롯데면세점에서 K뷰티 전용관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시와 롯데면세점은 브랜드 컨설팅과 홍보 지원, 투자 유치 연계 등 중소 브랜드의 인지도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상시적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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