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임자도서 19∼20일 '섬 깡다리 축제'
상태바
신안 임자도서 19∼20일 '섬 깡다리 축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05.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 신안군아 임자도에서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섬 깡다리 축제'를 개최한다.
임자대교 개통 이후 열리는 첫 깡다리 축제인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군은 전했다.
강달어는 지역에 따라 황석어, 황새기, 깡다리로 불리며 주로 5∼6월에 잡힌다.
1970년대에는 신안 임자도 전장포에서 파시가 열릴 정도로 유명했던 어종이다.
오뉴월 한때 모습을 비추기 때문에 귀한 생선으로 알려져 있다.
강달어젓은 소금에 절여 1년 정도 숙성하는데, 김장김치의 시원한 맛과 각종 국물의 감칠맛을 내는데 인기가 높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