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는 KT와 수동면 관광지 활성화 방안을 함께 연구하기로 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 10일 시청 회의실에서 이런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8주간 스마트 기술 변화에 대응해 시민과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연구할 예정이다.
특히 수동관광지 재정비 계획에 맞춰 몽골문화촌 활성화를 위한 체험 콘텐츠·시설 운영 디지털 전환, 스마트 관광 도시 조성 사업 연계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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