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주공장, 올 기능장 합격자 7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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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주공장, 올 기능장 합격자 7명 배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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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간 270명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2023년 상반기 국가기술자격 시험 결과, 자사 직원 7명이 기능장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상용엔진2부 최현록씨, 트럭부 정우희씨 등은 가스, 용접, 배관, 위험물 등 4개 부분에서 기능장 자격을 따냈다.

특히 용접, 배관, 에너지, 주조, 제강 부문을 섭렵한 최씨는 올해 가스 부문에 합격하면서 '6관왕'에 올랐다.

현대차 전주공장은 2011년 5명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3년 동안 270명의 기능장 합격자를 배출하게 됐다.

이에 따라 공장 주력 생산 품목인 중대형 상용차 품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 전주공장 관계자는 "우수 기능 인력 육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능장, 품질 명장 등을 지속해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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