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엑스포 유치 기원 홍보

【부산】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부산화물협회 이사장)는 지난 21일 광안대교 일원에서 개최된 ‘2023년 다이아몬드브리지 걷기 축제’에 회원 250여 명이 참가해 2030부산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 유치를 기원<사진>했다고 밝혔다.
다이아몬드브리지 걷기 축제 참가자들은 오전 8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광안대교 상판을 지나 부경대 운동장까지 7.5㎞ 구간을 함께 걸으면서 월드엑스포 유치를 염원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광안대교 위에서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봄날 광안대교를 걷는 추억을 만들기도 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는 앞으로도 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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