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 국내 LCC 최초로 키르키스탄 신규 취항
상태바
티웨이, 국내 LCC 최초로 키르키스탄 신규 취항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0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티웨이항공이 인천에서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지난 11일 신규 취항했다고 밝혔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가운데 이 노선을 취항한 것은 티웨이항공이 처음이다.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운항하는 인천∼비슈케크 노선은 오후 4시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비슈케크공항에 현지시간 오후 8시 30분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비행시간은 7시간가량 소요된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11일 이 노선의 첫 항공편이 만석을 기록했으며, 다음 달까지도 예약률이 높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총 22편의 비슈케크 노선 전세편을 운항하며 중앙아시아 노선 진출을 준비해 왔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