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23년 미래형 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미래형 자동차 분야 핵심 연구 전문 인력 양성이 목적이다.
사업에는 울산대 기계공학부, 전기공학부, IT융합학부 등 3개 학부와 현대종합금속, 대성사 등 16개 기업이 참여한다.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울산대에 향후 2년 동안 13억원을 지원한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