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BIE총회 개최 노선에 '블랙핑크' 래핑 항공기 투입
상태바
대한항공, BIE총회 개최 노선에 '블랙핑크' 래핑 항공기 투입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0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항공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해 그룹 블랙핑크의 모습을 입은 항공기를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 노선에 투입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18일 오전 9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3시 30분 프랑스 파리 샤를드골공항에 도착한 임시 항공편을 운항했다고 밝혔다.
이 항공편에는 20∼21일 열리는 BIE 총회에 참석하는 유치위원회 주요 관계자 및 기업별 유치위원 등 200여명이 탑승했다.
이번 BIE 총회는 오는 11월 2030년 엑스포 개최지 최종 선정을 앞두고 열리는 중요한 회의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4일부터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해 보잉 777-300ER 항공기에 블랙핑크의 모습을 래핑해 운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