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대구교통단체연합회’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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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구교통단체연합회’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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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시는 지난 12일 대구광역시교통단체연합회의 비영리법인 설립을 허가했다.
교통단체연합회는 ▲교통관련 미래예측 사업과 컨설팅 및 벤치마킹 ▲교통안전 및 질서 확립 ▲교통 관련단체 간 국내외 선진 교류사업 ▲지방자치단체(정부포함)가 권장하는 교류사업 등 대구시 교통단체 발전에 관한 연구와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연합회는 버스조합(이사장 김경도), 택시조합(이사장 서영교), 개인택시조합(이사장 정창기), 전세버스조합(이사장 정원식), 법인화물협회(이사장 김동석), 개인(개별)화물협회(이사장 이상탁), 개인(용달)화물협회(이사장 표광택), 화물운송주선협회(이사장 김태은), 경북렌트카조합(이사장 김길호), 자동차검사정비조합(이사장 박상하), 전문정비조합(이사장 정광식), 자동차매매사업조합(이사장 최육식), 연합자동차매매조합(이사장 장세명)의 13개 단체로 구성돼 있다.
연합회는 장세명 회장, 김태은 부회장, 정창기 감사 등으로 임원진을 구성했다.
전국에서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를 받은 교통단체연합회는 전북, 경북에 이어 대구가 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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