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운영 후 확대 검토
마켓컬리는 유명 맛집의 간편식 제품을 점심시간에 주문하면 당일 저녁까지 받아볼 수 있는 라이브 방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라이브 방송은 지난 23일 1차에 이어, 2차는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에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마켓컬리가 엄선한 맛집 메뉴를 매일 한정 판매하고, 주문 제품은 당일 오후 6시까지 배송해준다.
모든 제품의 배송비는 무료다.
마켓컬리는 당일배송 전문업체 체인로지스와 손잡고 서울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서비스를 선보인 뒤 향후 정식 도입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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