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교통봉사단 창단 23주년 맞아
【부산】 (사)교통문화운동시민연합(대표 주영곤)은 지난 21일 오후 해암뷔페 회의실에서 홍왕희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 안전관리처장 등 내빈들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으뜸교통봉사단 창단 23주년 기념식 및 교통문화정착 실천 다짐대회’<사진>를 개최하고 좀 더 나은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양태호 교통문화시민연합 상임이사와 김용기 연제구 지회장은 감사패를 받았고 김양일·정종빈 대원 등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어 으뜸교통봉사단의 일선 지회별 활동 내용과 계획을 발표했다.
이 중 기장군지회의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과 재능 기부 활동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문화 정착에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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