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구대원 부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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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구대원 부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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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제69주년 기념식서

【부산】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구대원 부회장<사진>이 지난 28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69주년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국민훈장 모란장은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분야에서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향상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구 부회장은 현재 대도(주)를 경영하는 회장으로, 30여 년간 한국자유총연맹 강서구지회 회장, 부산시지부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민운동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 기업을 경영하며 얻은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각종 공익활동을 통해 민생안정, 세대·계층 상생에 기여한 점 등을 인정받아 수훈의 영예를 안았다.
구 부회장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안정과 다양한 공익활동을 통해 단체는 물론 국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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