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공제조합 창립 42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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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공제조합 창립 42주년 맞아
  • 박종욱 기자 pjw2cj@gyotongn.com
  • 승인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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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회장 “열과 성을 다해 최고의 지위 이어가자”

전국화물공제조합이 지난 28일로 창립 42주년을 맞았다.

공제조합은 이날 오전 11시 본부 8층 교육장에서 사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공제 창립 당시 업계 대표자로 공제 출범의 산파역을 했던 문갑석 전 화물연합회장을 초청, 감사패를 전달했다.

문 전 회장은 “공제조합 설립을 추진하면서 피와 땀과 눈물로 얼룩졌던 기억이 오늘 새롭다”고 회상하고 “후배들의 노력과 열정이 공제조합을 키워 오늘에 이르렀기에 이를 현직 종사자들이 잘 헤아려 변함없이 공제조합이 업계의 버팀목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장기 근속·우수 직원 4명에 대한 정유섭 공제조합 이사장의 시상과 함께 올해 퇴직대상자(총 25명 중 17명 참석)들에 대한 재직기념패 전달식도 열렸다. 기념패는 최광식 연합회장이 대상자 한사람한사람에게 전달했다.

최 회장은 “공제 42년 역사는 임직원 노력의 역사”라며, “최고의 공제조합 지위를 이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변함없이 열과 성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제조합은 행사 직후 인근에서 연합회장과 공제 임원, 내빈, 퇴직대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오찬을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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