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통문화연수원, 영주시 운수종사자 교통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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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통문화연수원, 영주시 운수종사자 교통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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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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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표 16% 달성

【경북】 경북교통문화연수원은 지난달 29일부터 2일간 영주시민회관에서 300여 명의 운수종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교육(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통안전교육은 여객과 화물업 운수종사자들이 교통사고 예방, 개정된 도로교통 법규, 직업의식 및 친절서비스 함양을 위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교육이다.
경북교통문화연수원은 6월말 현재 운수종사자와 도민 안전교육 등 3만472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 올해 목표인 9만2960명에 32%를 달성했다. 이들 가운데 운수종사자 교육은 전체 대상자 2만410명의 16%인 3869명이며, 도민 교통안전은 목표치인 6만8950명의 40%인 2만7053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이날 교육은 영주시 사업용 자동차 운수종사자들의 교통편의와 특히 장마철 잇단 비 피해 예보 등의 상황을 감안, 현지 출장 교육으로 진행됐다.
박수형 원장은 “운수종사자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경북도 선진 교통문화, 선진 교통복지 실현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최하위권인 경상북도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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