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기업 “물량 확보·차주 권익 보호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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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기업 “물량 확보·차주 권익 보호 앞장”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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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수탁 전문 화물회사로 자리매김

【대구】 곽기훈 대표의 신원기업(주)이 지역 위수탁 전문 화물차 관리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곽 대표는 소속 화물차주와의 두터운 신뢰를 기반으로 업체를 운영하면서 소속 차주들에게 지속적으로 화물운송 물동량 확보와 복지 혜택을 제공해 왔다.

곽 대표는 안전 운행을 위해 지입차주들에게 운행 전 철저한 정비점검과 함께 과속 안 하기, 정량 물량 싣기 등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같이 철저한 안전관리는 사고 감소로 이어져 화물공제 대구지부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곽 대표가 관리하는 화물운송 차량은 신원기업(주) 33대, 아성운수 62대, 공신운수 73대로 총 168대다.

그는 소속 차주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는다. 차주 자녀들의 학자금도 지원해 주고 있기 때문에 회사와 차주 간의 상호 신뢰는 두텁다.

곽 대표는 “시대의 흐름에 맞춘 정책적 방향에 따라 차주의 권익 보호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차주들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면서 “차주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다 보니 지입차주들로부터 호응도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지입차주들의 애로 사항을 꼼꼼히 챙기면서 원활한 물동량 수급을 위해 대기업유통업계(이마트), 성서공단, 제일제당 등과 꾸준히 협력해 물동량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곽 대표는 1969년 아진 운수를 시작해 이듬해인 1970년 공신운수를 설립하고, 1978년 신원기업(주)을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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