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검사정비조합, 전기차 검사업무 대비 방안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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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검사정비조합, 전기차 검사업무 대비 방안 등 논의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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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회의·조합원 서비스 교육

[대구] 대구검사정비조합(이사장 박상하)은 최근 대구 성서소재 테크노파크 8층 회의실에서 ‘2023년 종합검사 지정정비사업자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늘어나는 전기차 관련 검사업무 대비 방향 ▲종합검사 시 대기환경오염 발생 차량에 대한 철저한 검사 ▲검사업무에 대한 정부의 향후 정책 방향 대비 등을 토론형식으로 진행했다.
조합은 대구지역 지정검사업체 76개소가 대기환경오염을 줄이고 자동차 검사의 질을 높여 차량 소유자들의 안전 운행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3년 6개월 만에 처음 열렸다.
한편 조합은 급변하는 정비업계의 정세에 따라 대표자·정비책임자 교육 등 차량 소유자들의 안전한 운행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늘어나는 전기차에 대한 정비교육을 판금기술자들에게도 습득시켜 전기차 정비에 대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동차 사고 보험 청구에 따른 견적 청구 시 요령에 대한 교육도 하반기 내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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