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모빌리티산업 일자리 네트워크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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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의, 모빌리티산업 일자리 네트워크 출범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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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명 구성…지자체 지원·협력방안 논의

【광주】 광주지역 자동차산업 기업들과 관련 기관들이 모빌리티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지난 13일 지역 자동차산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빌리티산업 일자리 네트워크 출범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사진〉.

모빌리티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출범한 모바일 일자리 네트워크는 광주글로벌모터스, 한국알프스, 한국쓰리축 등 산업계와 광주시, 한국자동차연구원, 광주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광주상의는 ▲광융합·가전·스마트 뿌리산업 ▲모빌리티 ▲인공지능·데이터 ▲에너지·메디헬스케어 등 광주지역 9대 대표산업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지난달부터 순차적으로 실무회의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주지역 모빌리티산업을 대표하는 기업 실무자들이 참석해 산업전환에 대한 지역 기업의 대응상황과 정부, 지자체 차원의 기업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더불어 친환경,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는 현실 속에서 지역 기업들이 겪고 있는 연구인력 고용유지 및 신기술 자립화 등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들이 미래차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지자체 차원의 지원과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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