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통연수원·영암군, 대불산단 화물운송 사고 예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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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통연수원·영암군, 대불산단 화물운송 사고 예방 교육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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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 체결

【전남】 전남교통연수원과 영암군은 지난 14일 영암군청 낭산실에서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날 협약식에서 이병희 전남교통연수원장과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 군민들에게 필요한 교통안전 교육과 사고예방 홍보활동에 대한 내용으로 교통안전 업무협약을 맺었다.

영암군에는 대불산업단지가 조성돼 있어 다수의 화물 차량들이 관내를 통행하기 때문에 교통사고의 발생 위험도가 높다. 특히 근래 조선업의 활성화로 대불산단에서 발주하는 철강 및 장비 등 많은 양의 화물들이 관내로 유입되고 있다.

이에 전남교통연수원과 영암군은 업무협약을 맺어 산업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사전에 미리 예방하는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병희 교통연수원장은 “영암군민과 대불산단 노동자들에게 교통안전 교육의 기회와 사고예방 홍보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우승희 군수님께 감사드리며, 대불산단이 영암군의 경제를 넘어 대한민국 경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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