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까지 접수
서울시는 8월 25일까지 ‘2023년 서울시 교통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1999년부터 시작돼 올해 25회를 맞이하는 ‘서울시 교통문화상’은 매년 서울시 교통안전 확립과 교통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또는 단체에 주어진다.
시상 인원은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으로 개인 또는 단체 구분 없이 총 6명(팀)이다.
선정 기준은 교통안전 확립과 선진 교통문화 형성에 이바지한 개인 또는 단체로 ▲교통 캠페인, 교통 관련 교육·연구 활동 ▲지역사회 교통 관련 봉사 ▲오랜 기간 성실한 교통 분야 근무를 통해 전문성과 헌신성을 발휘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한다.
수상 후보자는 공고일(7월 20일) 현재 서울지역에 3년 이상 거주하거나 사업장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여야 한다.
추천권자는 행정기관과 등록된 민간단체이며, 미등록 단체나 개인은 10명 이상이 연서한 추천서를 첨부해 추천할 수 있다.
관련 서식은 서울시 홈페이지의 서울소식→고시·공고→2023 서울시 교통문화상 수상 후보자 추천 공고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서류 제출은 온라인(전자메일)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교통문화상’을 검색해 확인하거나, 서울시 교통정책과(02-2133-22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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