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우리나라 첫 국산차 포니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사진 공모전 '포니와 함께한 시간'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3600건의 응모작과 사연을 접수해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 등 총 7명을 시상했다.
대상은 포니를 좋아한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으로 살아온 사연과 사진을 공모한 심포니 씨에게 돌아갔다.
'포니의 시간' 전시는 지난달 9일부터 오는 10월 8일까지 서울 강남구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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