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김기양 영업이사 “32년간 누적판매 6천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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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김기양 영업이사 “32년간 누적판매 6천대 달성”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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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대전지점 김기양(56) 영업이사가 지난 5일 기준으로 누적 판매 6천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김 영업이사는 1991년 현대차에 입사해 영업 현장에서 뛴 지 32년 만에 이런 기록을 냈다. 그는 앞서 2021년 3월 누적판매 5천대로 '판매거장'에 오른 바 있다.

현대차는 ▲2천대 달성 시 '판매장인' ▲3천대 '판매명장' ▲4천대 '판매명인' 등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한다.

누적판매 6천대는 현대차의 판매 명예 포상 제도 도입 이래 김 영업이사를 포함해 7명만이 달성했다.

김 영업이사는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현대차 '전국 판매왕'에도 선정됐다.

김 영업이사는 판매 비결로 고객 맞춤형 판매 전략을 꼽았다. 그는 "무조건 좋은 차, 비싼 차, 신차를 영업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성향과 상황에 맞는 차량을 추천했던 것이 저만의 판매 비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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