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전북본부, ㈜효진산업과 사고 피해가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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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전북본부, ㈜효진산업과 사고 피해가정 지원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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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휴게소서 유관기관과 교통안전 캠페인도

[전북]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전진호 본부장)는 지난달 27일 ㈜효진산업(대표 형우생)과 함께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금은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해 설립된 (사)교통사고피해자지원 희망봉사단(회장 강지원)을 통해 전북지역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중 주거환경이 열약한 가정을 선정해 지원된다.
㈜효진산업은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 기술혁신, 신기술 개발과 투자를 꾸준히 해 2021년 익산시 우수 향토기업으로 선정됐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익산시 희망나무프로젝트 지원사업,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꾸준히 후원을 해오고 있다.
한편 공단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장거리(초행길) 졸음운전 등으로 교통사고 위험 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달 28일 군산휴게소(서울방향)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단과 함께 익산지방국토관리청, 한국도로공사, 고순대 제12지구대, 도로교통공단 등 교통유관기관 3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에는 휴양객에게는 부채·물티슈·졸음방지 껌 등 교통안전 홍보용품을 배포하고, 대형 화물차는 안전기준 위반 단속 및 무상점검 서비스 센터를 운영해 
후미 추돌 예방을 위한 후부반사지·사각지대 시트를 부착했다. 또 운전자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데 도움을 주는 수면안대와 목캔디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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