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와 이동통신 3사가 김포·김해·제주 등 전국 국내선 14개 공항에서 패스 앱으로 신분증과 탑승권을 한 번에 인증받는 '패스 스마트 항공권' 서비스를 지난 7일 개시했다. 사진은 8일 서울 김포공항 출발장에서 탑승객이 신분증과 탑승권을 제시하고 있다. 패스 앱에 모바일 신분증을 사전 등록한 이용자는 탑승권과 신분증 대신 패스 앱으로 탑승 수속 절차를 밟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통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