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부산화물협회 이사장)는 지난 8일 오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를 방문해 최근 폭우 피해로 고통받는 경북 예천군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2500만원을 전달<사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신 회장과 부산시지부, 16개 구·군지회 10만4000여 회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모금했다.
신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는 국민운동단체로서 경북 예천군 주민들의 폭우 피해를 좌시할 수 없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면서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에 따뜻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국민을 계몽하고 선도해온 역사와 전통의 국민운동 단체이며, 평소에도 봉사활동과 성금 전달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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