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서 'K-컬처 팝업' 개막
상태바
더현대서울서 'K-컬처 팝업' 개막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08.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방문의 해’ 홍보...다음달엔 태국서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현대백화점그룹과 오는 23일까지 MZ세대 외국인 관광객의 인기 쇼핑 명소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한국방문의 해 홍보를 위한 'K-컬처 팝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은 지난 10일 K-컬처 팝업 개막식에 참석해 "K-컬처와 MZ세대의 소비문화가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 동향 변화에도 직접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한국을 찾는 많은 외국인 분이 더현대 서울에서 최신 K-컬처를 생생하게 느끼고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컬처 팝업에서는 한국 전통문화와 최신 패션, K-팝, 음식, 예술, 뷰티 등 K-컬처의 대표 상품과 함께 K-관광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문체부는 관광공사와 K-관광의 매력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부산과 뉴욕에서 K-컬처 팝업을 운영했고 다음 달에는 태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