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충북에너지산학원과
CJ대한통운이 극동대학교,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과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물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CJ대한통운 등은 친환경 에너지 물류 산업의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을 공동으로 수행하고, 전문 인력 양성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또 올해 하반기부터 인천에서 생산되는 액화 수소를 전국 12개 충전소로 옮기는 '액화 수소 탱크 트레일러 운송 사업'을 개시한다.
CJ대한통운 최갑주 P&D 그룹장은 "친환경 에너지 물류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우수한 미래 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친환경 저탄소 물류 생태계를 구축해 2050 탄소중립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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