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의 날 맞아
진에어는 지난 22일 '제20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캠페인에 2년 연속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3시 사무실 에어컨 설정 온도를 2도 높이고, 오후 9시부터는 5분간 옥외 광고판을 껐다.
에너지의 날은 2004년 제정 당시까지 역대 최대 전력 소비량(45.98GW)을 기록했던 2003년 8월 22일을 기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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