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 123명이 이사장 등 임원 18명 선출해
회원 5만7000명에 자산규모가 3850억원(지난해 1월말 기준)에 달하는 서울개인택시조합 새마을금고(이하 금고)가 이사장 등 임원선거를 오는 24일 송파구 신천동 잠실교통회관 3층에서 실시한다.
이번 선거는 금고 대의원 123명이 이사장과 부이사장 각 1인, 이사 5인이상 13인이하, 감사 3인 이하 등 최대 18명을 뽑으며, 후보자 등록기간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로 등록장소는 교통회관 2층 금고 선거관리위원회이다.
특히 관심을 모으고 있는 금고 이사장 후보는 조합에서 차순선 이사장과 송일섭 상조회부회장이 출마의사를 밝히고 있으며, 18개 지부장 가운데에서는 김영수 조합 중랑지부장, 김정근 성북지부장, 김학송 도봉지부장이 출마예상자 명단에 오르고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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