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통연수원·담양군, 관광지 교통사고 사전 예방·홍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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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통연수원·담양군, 관광지 교통사고 사전 예방·홍보 협력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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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 체결

【전남】 전남교통연수원과 담양군은 지난 30일 담양군청에서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날 협약식에는 이병희 전남교통연수원장, 이병노 담양군수, 송경태 전남교통연수원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 군민들에게 필요한 교통안전 교육과 사고예방 및 홍보활동에 대한 협력을 골자로 협약을 맺었다.

담양군은 조선 중기 우의정을 역임한 송강 정철(松江 鄭澈)이 머물며 ‘사미인곡’, ‘속미인곡’을 탄생시킨 조선시대 문인들의 고향이다. 정철이 머물렀던 송강정을 비롯해 죽녹원과 메타세콰이어길 등 다수의 관광지가 있어 수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관광지다.

이에 전남교통연수원과 담양군은 업무협약을 맺어 관광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프로그램들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이병희 교통연수원장은 “담양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교통안전 교육의 기회와 사고예방 홍보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이병노 담양군수와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해주신 송경태 전남교통연수원 이사장께 감사드리며, 담양군이 전남의 안전관광 1번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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